다이어리/기억할 문장

[오스왈드 챔버스 - 타락과 거룩]

miff 2023. 4. 11. 23:57

2017. 9. 17. 9:39

 

방종으로 향하는 인간의 무질서한 마음은 언제나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하여 혐오하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죄의 극악무도인 소성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대면하게 될 때 죄는 피할 곳이 없다. 따라서 죄로 물든 인간의 마음이 가장 싫어하는 대상은 거룩하신 하나님이다.

- Oswald Chambers (오스왈드 챔버스)
「오스왈드 챔버스의 창세기」(오스왈드 챔버스,토기장이)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