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3. 0:34
그냥, 내 스스로를 생각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다. 나는 작다. 의미가, 등등이. 나는 너무 부족하다. 쓸 곳이 없다. 현실이다. 그래도 태어나게 하신 것, 나는 존재의 작음으로서 삶을 영위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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