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1. 21:11
이 세상에
마음이 아프고 괴로운 사람들의 마음에
위로와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스스로 어떻게 하지 못해서
자기 마음을 더 괴롭게 하는 사람들이
자기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자기의 인생을 당당하게 살도록 도와주세요.
홀로 울고 아파하는 것을 그만두도록
떠오르는 해처럼
어둔 마음에 빛이 비치기를 기도합니다.
- 예수원 침묵기도실 대도록, 20180716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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