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5. 10:17
왠ㅣ 모르겠는데 너무 웃음이 나온다!!!
마가복음 2장에서, 바리새인 등의 무리가 그리스도께 주구장창 시비를 걸고 그리스도를 줄곧 못마땅하게 여긴다. 그런뎈ㅋㅋㅋㅋㅋ 그리스도께서는 곧고 옳은 말을 하시면서 더 이상 말을 못하도록 하신다. 이 장면이 너무 재밌기도 하다!!! 저 꼼짝 못 하는 모습이여.
사탄도 저렇게 될 터이니 두려워하지 말자!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두려하자.
바리새인 등 무리가 얼마나 짜증났을까. 지들 마음대로 살았는데, 웬 나사렛에서 난 서른 청년이 와가지고는 자기네를 이겨버리니 말이다. 자기네보다 훨씬 더 존경을 바라니 말이다.
근데, 정해신 때 그리스도를 죽인다. 바로 죽이려 들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말이다. 벼르고 기다리게 하신다.
아 통쾌햌ㅋㅋㅋㅋㅋㅋㅋ 성경 읽다가 웃기는 되게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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