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문제집 - 두렴, 떨림 등] 2017. 8. 30. 22:57 "Fear, rapid heartbeat, quick breathing, and sweating are simply the body's declaration that we are ready to fight." "두렴, 요동치는 심장, 가쁜 호흡, 식은땀은 싸울 준비가 됐어라는 몸이 보내는 선포일 뿐이다." - 수능특강 light 영어 독해 2017년용 中 다이어리/기억할 문장 2023.04.10
[윤성철 - 자립한 성도] 2017. 8. 23. 19:37 툭하면 목사에게, 용하다는 전도사, 권사에게 달려가 안수기도를 받고 위로나 얻으려는 병든 그리스도인들, 그래서 스스로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세상 한복판에서 말씀과 기도로 무장된 가치와 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윤성철 「올인」(윤성철, 규장) 中 다이어리/기억할 문장 2023.04.09
[헤르만 바빙크 - 세상은 선하다] 이 세상이 선한 까닭은, 세상이 하나님의 정한 목적에 응답하기 때문이다. 세상이 최선도 최악도 아니고, 다만 선한 까닭은 하나님이 세상을 그렇게 일컬었기 때문이다. 세상이 선한 까닭은 개별적 인간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미덕들을 계시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을 그렇게 여기는 사람에게 세상이 또한 선한 까닭은, 세상이 그에게 하나님을 알려 주며,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기 때문이다(요 17:3). 그리므로 락탄티우스(Lactantius)는 다음과 같은 진리를 말했다. "세상이 창조된 이유는 우리가 태어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태어난 것은 우리가 세상과 우리의 창조자인 하나님을 알기 위함이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를 경배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다이어리/기억할 문장 2023.04.08
[존 스토트 - 설교 내용] 철저하게 정통적인 화해 교리를 강해한다고 하더라도, 만약 우리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에게로 오라고 호소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충분하지 못하다. 또한 복음을 미리 강해하지 않고 지루한 호소만 늘어놓는 설교 역시 올바르지 못하다. '선포가 없는 호소여서도 안 되고, 호소가 없는 선포여서도 안 된다'는 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지켜야 한다. - 존 스토트(John R. Stott) 「그리스도와 십자가」(존 스토트, IVP) 다이어리/기억할 문장 2023.04.08
[톰 라이트 - 예수의 메시지] 2017. 8. 12. 0:54 그분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다. 강경파의 단순한 혁명적 메시지가 아니라, 혁명의 의제까지 포함하면서 다른 모든 의제를 뒤엎을, 이중의 혁명적 메시지를 전하셨다. 「예수의 도전」(톰 라이트Nicholas Thomas Wright, 성서유니온선교회) p.72 다이어리/기억할 문장 2023.04.07
[요한 페터 에커만 - 그리스도교의 아름다움] 2017. 8. 11. 7:58 아무리 정신 문화가 발전하고, 자연과학이 더 넓고 깊게 성장하고, 인간 정신의 폭이 넓어진다고 해도 우리 인간은 복음서에서 빛을 발하는 그리스도의 숭고함과 윤리적 문화를 넘어설 수 없다. - 「괴테와의 대화」(요한 페터 에커만) 中 다이어리/기억할 문장 2023.04.07
[팟캐스트 - 교회 내 질문] 2017. 8. 10. 17:48 교회 안에서 못할 질문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팟캐스트 : 채널 느혜미야 「금요일 책에 빠지다」 3회 다이어리/기억할 문장 2023.04.07
[엄기호 - 공동체성] 2017. 8. 9. 22:30 차이가 적대로 변하는 게 아니라 차이를 이견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그럴 때 이 공동체가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 염두에 두고서 갈 수 있다 ... 동질성을 강조하는 쪽으로 가면 안 되는 거 코뮤니타스의 가장 중요한 거예요. - 엄기호 [청어람 아카데미 청년사역 컨퍼러스 주제 발안 : 청년(세대)와 한국(사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中] 다이어리/기억할 문장 2023.04.07
[정민 - 학자라면 지녀야 하는 바른 자세 ] 2017. 8. 9. 0:55 토론중에 시비가 붙어 사이가 틀어지는 것은 공부의 자리에서 다반사로 있는 일이다. 그게 겁난다고 공부하는 사람이 토론을 꺼리거나 자기 의견을 숨기고 말하지 않는 것은 학자의 바른 자세일 수 없다. - 정민 「다산선생 지식경영법」(정민, 김영사) p.220 다이어리/기억할 문장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