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기억할 문장 46

[존 번연 - 순례자의 기도]

2017. 11. 10. 22:30 자비심, 지금 당신이 흘리는 눈물이 헛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왜나하면 진리의 말씀에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두며 노래 부르리라. 울며 씨 뿌리러 나가는 사람은 정녕 기쁨의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시편 126:5-6)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러자 자비심이 다음과 같이 노래했습니다. 만약 그분의 복된 뜻이라면 지극히 복되신 분이 나의 안내자가되어주시고 그의 문으로 그의 품으로 그의 거룩한 언덕으로 이끄소서. 그분이 나를 고통 속에 버려두지 말게 하시고 그의 무한한 은혜와 거룩한 길에서 내가 벗어나거나 빗나가지 않게 하시기를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주님께서 내가 아는 자들 내가 두고 온 사람들을 모으시기를 주님, 저들로 하여금 당신의 소유가 되..

[팀 켈러 - 죄인]

2017. 10. 17. 0:12 한 성격 안에 두 접근이 공생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겉보기에는 전통적인 형이지만 동생처럼 처신하는 비밀 생활을 배출구로 유지한다. …… 반대로 관점과 생활방식이 아주 분방해 종교를 등진 사람들이 종교적 보수를 상대할 때는 오히려 최악의 바리새인마냥 독선적으로 깔보는 경우도 많다. - Timothy Keller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팀 켈러, 두란노, 2016년) 64쪽

[영어 문제집 - 정체기를 사랑하라]

2017. 10. 13. 18:20 Thus, loving the plateay means finding satisfaction in practice without the need for immediate feedback and reward. The master is one who knows and knows that he knows. No external recognition is required. 고로, 정체기를 사랑한다는 말은 당장에 얻을 수 있는 되새김과 보상이, 불필요한 연습에서 만족감을 찾는다는 뜻입니다. 달인은 아는 사람이자 자신이 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입니다. 자신 밖에 존재하는 인정은 쓰잘머리 없습니다. 「구문현답」(김기현 외 3인, 쎄듀, 2015년) p.69

[오스왈드 챔버스 - 현실적인 삶]

2017. 10. 6. 6:03 우리는 우리가 처한 현실적인 상황에서 새사람을 입고 주님을 나타내야 한다. 만일 우리가 현실 속에서 거하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처럼 살제가 되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최대의 사기꾼이요 교만한 자일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 되어야 한다. 현실의 삶을 부인하지 않는 가운데 현실을 살면서 언제나 뜻을 다하는 믿음의 행위로 새사람을 입어야 한다. - Oswald Chambers 「오스왈드 챔버스의 창세기」(오스왈드 챔버스, 스데반 황 역, 서울; 토기장이, 2016년) p.110 현실로 나타나는 것은 영원한 것의 그림자이고 실제는 영원한 존재의 상태를 의미한다-역주 「오스왈드 챔버스의 창세기」(오스왈드 챔버스, 스데반 황 역, 서울; 토기장이, ..

[오스왈드 챔버스 - 타락과 거룩]

2017. 9. 17. 9:39 방종으로 향하는 인간의 무질서한 마음은 언제나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하여 혐오하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죄의 극악무도인 소성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대면하게 될 때 죄는 피할 곳이 없다. 따라서 죄로 물든 인간의 마음이 가장 싫어하는 대상은 거룩하신 하나님이다. - Oswald Chambers (오스왈드 챔버스) 「오스왈드 챔버스의 창세기」(오스왈드 챔버스,토기장이) 27

[존 맥아더 - 복음 전도]

2017. 9. 11. 12:41 복음은 어떤 ‘계획’에 대해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분을 믿도록 초청하는 것이다. 복음은 죄인들에게 일련의 단계를 따르라고 병령하는 공식이 아니다. 또한 마음의 단순한 결정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복음은 마음과 생각, 의지 즉, 전 인격을 그리스도에게 복종해 드리는 것이다. 복음은 요약하고 압출 포장한 후에 모든 유형의 죄인을 위한 일반 치료약으로 제공할 수 있는 메시지가 아니다. 무지한 죄인들은 그리스도가 누구이며 그분이 왜 자신의 순종을 요구할 권리를 갖고 계신지에 대해 들어야 한다. 자기 의를 주장하는 죄인들은 자신의 죄를 하나님의 법 앞에 드러내야 한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죄인들은 하나님의 임박한 심판을 직면해야 한다. 두려움에 가득한 죄인들은 하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