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여행

<20171008 할머니 칠순기념여행 마지막날>

miff 2023. 4. 14. 21:42

2017. 10. 8. 20:28

돌겠네. 사진 왜 다 날라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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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아침식시를 하고

짐과 집을 정리합니다.

와중에 찍은 숙소 바깥 풍경인데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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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을 하러 프론트로 가는 길,

울산바위하규 옆에 있는 산이 예뻐서.


여정 마지막날 첫번째 장소에 도착!

삼양목장에 왔어요!

하늘목장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있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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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렸는데,

단풍이 너무 예쁘게 물들어 있어가지고

차만 없었다면

정말 좋은 풍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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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는 진작에 끝내고

셔틀버스를 타려고 줄을 섭니다

셔틀버스를 타지 않으면 약 2시간 30분,

타면 약 20분이 걸려요,

꼭대기 전망대까지.

매표는 4시 30분까지만 받더군요

줄만 몇십 분을 섰어요ㅠ...

 

올라가면서 설명을 들었는데요

동양 최대 목양지로 여의도 7.5배에 달한답니다

 

다음 사진부터는 꼭대기 도착 후,

밑으로 내려가면서 찍는 사진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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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내리면 바로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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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망대인데, 전망대 끝에서 파노라마로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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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전망대 바로 밑에서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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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높아가지고 구름이 형성되는 과정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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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이렇게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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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깥으로 바라본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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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구름이 너뭉 예뻐서 ㅎㅎㅎㅎ

제가 올라가지 몇십 분 전만해도

먹구름이 하나도 없었다고 해요

그런데, 먹구름이 있어서 더 좋았네요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나중에 햇빛 가득한 모습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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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 때는,

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걸어가도 되는데

저는 걸어가는 방편을 택했어요

목책길을 따라서 내려가는데요

5코스로 이뤄져있어요

첫번째 코스로 들어갑니다!!

바람의 언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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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은 평지가 계속돼요

 

다음 사진부터는 2~3코스예요

코스 구분은 잊었고,

이 코스에 연애소설 나무가 있고요

양하고 소가 있어요

다른 코스는 안 걸어도

이 두 코스는 꼭 걸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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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런 길 반복!!!!인데 계석해서 새로워요/진짜 짱 예쁘고 중간에 동물 소리도 나고 보이기도 하고 으으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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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방목해서 기르기 때문에 가까이서 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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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렇게 밝게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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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가 크리스마스트리에요!!!

원래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나무라고 해요

그런데 1400년대인가 그 때

독일로 누군가가 가져가서 트리로 썼대요

나무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해발고도가 꽤 높은 지역에서만 서식한대요

제주도 한라산 정산 근처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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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스 끝에 가면 양 우리가 있어요

양몰이 하는 곳이랑 연결되어 있지 않나 싶어요

먹이는 무인으로 사고요

한 컵에 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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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우리 맞은 편에 있는 꽃///봄에 오묜 사루비아(?)말고도 다른 꽃이 많이 핀다고 하네요!

걷는 거는 3코스 까지만 걸으면 되지 않을까요

다음부터는 그다지 볼 거리가 없어요

3코스까지는 숲을 쭉 걸어서 내려오고, 동물을 보는데

다음부터는 그냥.... 네, 심심하지는 않는데

시간이 없다면 뛰어 넘어도 무관한?!

 

아, 관광객에게는

삼양라면 한 박스를 10000원에 팔아요

싸긴 싸다고 해요!!

포장지가 시중하고 조금 다르다고는 하는데

저는 안 봐서 모르겠군요


저녁을 먹으로 황대1번지황태회관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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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여기 맛있어요

두부가 단단해서 두부 먹는 맛이 나요

황태구이는 황태하고 양념하고 잘 어우려지고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은 맵다고 하시더군요

밑반찬도 다 괜찮아요

이제까지 먹은 음식점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다른 테이블에서는 미역국을 먹었는데

미역국도 진짜 맛있다고 하는군요

이 음식점은 다시 오고 싶어요


이제 내려갑니다

다시 부산으로!!!!!

6시간 정도 걸린다는군요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