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묵상, 깨달음

[십계명 : 머리말과 제4계명(안식일)]

miff 2023. 4. 8. 11:54

2017. 8. 14. 15:07

 

[머리말]
1. 하나님은 '주님'이시고, '우리의 하나님'이시고, '구속자'가 되십니다
2.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마땅히 지켜야 합니다"
3. 그러나,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반응으로서 순종해야 합니다

[1, 2, 3계명]
1계명은 "나만 바라봐주면 안 되겠니ㅠㅠ"하는 말로서, 우리는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만 예배해야 한다는 말. 사랑 대상
2계명은 "나를 사랑할 때는 이렇게 해주면 돼!"라는 말로서, 사랑할 때 제일 기본에 놓여지는 기본 규정. 사랑 방식
3계명은, "내가 사랑하는 태도랑 같이 나를 사랑해주면 좋겠어!"하는 말로서, "거룩한 태도를 가지고 나를 사랑해줘"하는 자세. 사랑 자세

[4계명]
4계명을 다르게 표현하면 "사랑 모범"
일단, 부활 후에는 안식일이 주일로 바뀌었습니다.

안식일을 잘 지키는 방법을 성경에 근본을 두고서 찾는다면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 117, 119문답)
{먼저, 의무}
1. 안식일 하루를 온전하게 거룩한 쉼으로 드려야 함
2. 죄악된 일과, 다른 날에는 허락되는 오락과 세속을 금하기
3. 불가피한 일과 자비를 행하는 일을 제외하고서는 기쁨으로 공사적으로 예빼하는 일에만 집중해야 함
4. 이를 위해서 6일을 잘 보내서 주일에 의무에 자유롭고 합당히 행하도록 함

{다음, 금기}
1. 의무 중에서 조금이라도 하지 않는 것
2. 부주의하고 태만하고 무익하게 행하는 것과, 행하면서 피곤해 하는 것
3. 게으름을 피우거나 죄 된 일을 함으로 쓰잘데기 없고 금지된 오락을 함으로 그날을 더럽히는 것

{기억하라}
하지만, 하나님도 "기억하라"라는 말을 하실 정도로 인간은 망각을 잘 합니다.
고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방법인 "의무"와 "금지"를 잊지 않고서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6일 중에서 하루라도 제대로 안 살았으면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매일을 거룩한 날, 곧 성일로서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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