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3. 8:50
수영로교회 금요철야
원래는 이규현 담임목사님께서 설교하신다.
성도는 알지 못하는 연고로
3주 동안 타 메가처치 담임목사님께서 하셨다.
세 분 다 책을 쓰시는 분이셨다.
몇 학생에서 설교 후기를 들어보았다.
넘 다르단다. 이런 설교가 있는 줄 몰랐단다.이런 설교가 있긴 했는데 자기그 안 들은.....
나도 영상이 아닌 오프라이에서는 오랜만이었다젊은이 예배도 영상을 애용하는지라.
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듣고서 오 좀 괜찮다싶은 설교가는
다 책을 쓰시는 분이었다!
책을 쓰는 사람과 책을 쓰지 않는 사람은
큰 차이를 지닌다.
절대 지식이 축적된 양, 정리된 도식이 차이다.
가치바나 다카시는 자신의 저서에서
입력:출력 = 100:1 정도 된다고 한다.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만이 책을 쓴다.
이제 확실해졌다.
설교가는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선생 자리도 엄청 열심히 해야 한다.
발화자라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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