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 19:20
1박 2일 시즌 1 에서
강호동을 포함한 거의 모든 멤버가 한 말이다.
갑자기 위 구절이 떠올랐다. 당시 상황과는 다르겠지만 현재 상황과 엮어서 생각이 되었다. 우리 사회가 가진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깊이 생각하지는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다.
떠오른 문제가 몇 가지가 있다. 개인주의, 나 하나 챙기기도 벅찬 사회, 공감-연민이 사라진 사회가 내가 생각해낸 문제이다.
깊이 통찰해보지 않아서 딱히 넣은 코맨트가 없긴 한데, 그리 좋기만 좋은 행태가 아니기에 우리나라에서 서둘러 사라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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