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71226)부터
「신약을 읽다」랑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같이 읽으려고 해요!!
1시 언저리에「니코마코스 윤리학」을 펼쳐서
지금은 45쪽까지 읽었어요.
무슨 소리인지 두세 번 읽어야 조금 알겠는데,
너무 재밌어요!!! :)
머리가 아프고 피곤해지는데
으아 진짜 재밌어요!
적고보니, 변태인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
일단은, 한 바퀴 다 도는 게 중요하니
모르는 부분은 음독해보고,
그래도 모르면 깔끔하게 넘어가려고요!
45쪽까지는, 음독하면 다 돼서 기분 좋네요.
집에 가면,
철학사 책이라든가 사전이랑 같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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