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두서없는 생각

[종합하다]

miff 2023. 4. 13. 22:49

2017. 9. 24. 15:27

 

1. 동성애
(1) 동성애가 죄인지 죄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2) 죄라면 사랑이 묻어나는 적절한 견책을 하면 되고, 죄가 아니라면 할 필요가 없다
(3) 우리가 동성애를 비롯한 소수 성을 바라보는 방식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로서 보면 된다. 환대하고 사랑하면 된다.
(4) 환대와 사랑을 실천함으로 복음을 전하면 된다.
(5) 복음을 받았으면 순례길을 같이 걸으면 된다. 아니라도 친하게 환대해주는 상태로 지나게 된다.

2. 견책
(1) 일단 계속 확인한다.
(2) 완전히 어긋한 부분이 아니라면 조용한다.
(3) 조금 어긋났더라도 일단 조용한다. 나는 라이센스가 없다.
(4) 정 말하고 싶으면, 기회가 주어질 때 말한다. 내가 직접 구해서 말하지는 않는다.

3. 공부
(1) 일단 학업에 열중한다.
(2) 신학과 신앙이 일치되진 않는다.
(3) 정 신학을 하고 싶으면, 성서신학과 SH 쌤께 도움되는 쪽을 주로 한다.